
뭔가 코나미스럽기도 하면서 아닌듯한 이 게임기는.. 비주얼에 컨셉을 잡고 나온 듯 하였다. 4 x 4 의 큐브형 버튼에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서 touch라고 나올때 타이밍에 맞춰서 눌러주면 ok. 곡들은 대충 보았긴 했지만, ZARD의 '마케나이데'라던가 코다쿠미의 '큐티 하니' 같이 익숙한 곡들도 제법 있었다.
간만에 새로운 방식의 리듬 게임을 해보니 뇌가 신선하게 돌아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면서(...)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다. 노트가 음악에 잘 맞는 편이고 익숙하지 않은 걸 하려니 상당히 집중도 되고.
그렇긴 해도 손이 화면을 가려서 플레이하기 어려운 부분이 가장 불편했다. 그전까지의 bemani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와 입력부가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처음에 플레이하기 수월했는데 아무래도 이건 영 까다롭다. 물론 어느정도 반열(...)에 오르면 화면은 보지도 않고 플레이하는게 리듬게임이긴 하지만~
큐브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의 게임기에 독특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신선한 게임성이라서 그냥 저냥 해볼만 할 것 같다. 현재 인컴테스트중이던데 끝나면 얼마나 기다리려나'ㅅ')~
그래도 간만에 새로운 리듬게임이 나온게 어디임;
제루 Season 2,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