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텐

Posted at 2008/09/25 11:45// Posted in interest/movie
텐텐(轉轉: Adrift In Tokyo, 2007)
감독 미키 사토시
주연 오다기리 죠, 미우라 토모카즈

CGV 할인으로 싸게 보려고 했는데, 상영관이 거의 없어서 을지로 중앙극장에 가서 보게 됐다. 이런 영화를 CGV에서 개봉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거구나 라고 생각했다.

극 초반의 양말먹는 장면이 꽤나 강렬해서,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 분)의 행동에 의심을 안품게 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후미야(오다기리 죠 분)의 마음이 꽤나 리얼하게 다가온걸까;; 그렇다쳐도 중반까지는 역시나 후쿠하라의 마음으로 후미야가 돈 들고 나르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 조마조마 했다. 영화 참 제대로 본다니까 - _-);

영화는 설렁설렁 걷는 그들의 산보처럼 딱히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한다기 보다는, 유쾌한듯 무심한듯 흘러흘러간다. 카레를 먹는 부분에서는 약간의 텐션(?)이 올라가긴 하지만, 역시나 설렁설렁한 산보로 끝이 나게 된다.

정겨운 식사장면, 왠지 카레가 먹고 싶다


이 바보 3인조가 최고였던듯


재밌게 봤다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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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11:45 2008/09/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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