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영화 관객의 영화 선택 사유 1위. '시간이 맞아서' 로 보게 되었다. 벤자민..과 체인질링은 재미있는걸 보고 싶은 마음에 제외해두었다.
여차여차해서 보게 되었는데, 이거이거 완전 재미있다. 사전정보 없이 본 영향도 있지만, 나도 20대 후반이어서 그런지 솔직하고 공감되는 이런 얘기에는 마음을 활짝 열어버리나 보다 -ㅁ-;; 같이본 친구의 끝나고나서 한 한마디는 '서양애들도 비슷하네' 였는데, 이것도 완전 공감.
동네가 좁아서 전부 친구의 친구,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인데 인면맹(특히 서양애들)인 나에게는 조금 헷갈렸다. 마지막에는 약간 서둘러서 끝내려는 느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으므로 인정.
그나저나, 영화관 주차장에서 기둥에 사이드미러 돌진시켜서 끝쪽에 좀 부러뜨려버렸다. 흑
제루 Season 2, @Tokyo